아름人 북멘토 봉사단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독서지도 교육을 받은 후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10곳의 아름人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프로그램, 멘토링 워크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2010년부터 열악한 환경의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및 시설을 지원하는 '아름人 도서관'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250개소의 도서관을 구축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독서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 교육격차 해소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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