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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미 스마트폰 점유율 반등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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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미 스마트폰 점유율 반등 소식에 상승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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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반등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43분 현재 전일대비 2.27% 오른 6만3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SA(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분기 미국에서 리서치인모션(RIM) 제치고 시장점유율이 한 계단 상승했다. 이 기간 LG전자는 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아 점유율 8.2%를 기록하며 4위에 올라섰다.

미국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는 애플이 차지했으며, 삼성전자와 모토로라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RIM은 HTC에도 밀려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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