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엑티언은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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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엑티언은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소비자 감동 제보] 차체 완파되는 대형사고에도 운전자 멀쩡
  • 조현숙 기자 chola@csnews.co.kr
  • 승인 2012.08.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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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아니었다며 전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엑티언을 구매한 소비자가 고속도로 대형 사고로 차체가 완파됐음에도 자신은 작은 상처하나 입지 않고 안전했다며 차체 안전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고 차량은 충돌 시 충격으로 전면이 완파돼 사고 직후 폐차됐지만 운전자는 다치기는 커녕 사고 현장에서 멀쩡히 걸어나와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것.


신 씨는 이같은 고마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사건 경위를 상세히 제보했다. 

29일 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 신 모(남.26세)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2월 밤 영동고속도로 마성IC 부근에서 아찔한 자동차 사고를 겪었다.

지난 2010년 구입한 자신의 쌍용차동차 액티언을 운전하다 방심으로 과속을 하는 바람에 눈길 위에서 미끄러진 것.

마침 도로 공사중이던 중장비에 충돌한 후 충격으로 차체가 튕겨나갔고 2차로 다시 고속도로 옹벽에 충돌하게 된 대형사고였다.

당시 사고로 신 씨의 차량 전면이 완파됐고 수리비용만 1천100만원 가량의 견적이 나올 정도의 큰 사고였다고.

그러나 놀랍게도 사고 당시 신 씨는 찰과상 하나 없이 멀쩡했다. 운전석 에어백이 적시에 제대로 작동해 신 씨를 보호했기 때문.


▲ 신 씨의 사고 차량. 전면이 차종을 할 수 없을 만큼 완파된 상태다.

신 씨는 “눈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순식간에 일어난 대형사고였다. 목격자의 말을 빌리자면 충돌 당시 충격이 너무 심해 당연히 운전자가 사망했을 줄 알았는데 파손된 차에서 내가 걸어나와 놀랐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차량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지만 나는 다친 곳 하나 없이 멀쩡했다. 차량의 안전도가 높은데다 에어백이 적시에  작동해 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눈길을 가볍게 여겨 과속을 하는 바람에 끔찍한 사고를 경험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큰 사고에서도 자신을 다치지 않게 보호해 준 쌍용자동차에 거듭 고마움을 느낀다며 제보 의도를 밝혔다. 

사고 차량을 폐차하게 된 신 씨는 다음에도 쌍용자동차를 다시 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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