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강철대오
배우 조정석이 '강철대오'에서 80년대 킹카로 변신한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뜩이 역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에서 킹카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영민(조정석)은 외모와 지성, 노래와 기타 실력까지 갖춘 대학생으로 화투로 만든 기타 피크를 행운의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는 자칭‘민중가요계의 조용필’이다.
또한 몸에 딱 붙은 꽃무늬 셔츠에 스키니한 바지를 소화해내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패셔니스타다.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의 내용은 외모도 스펙도 부족한 평균 미만의 남자 대오가 연애 민주화를 위해 혁명 투사로 변신하는 코미디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조정석 강철대오/ 사진-스페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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