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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과학인재 육성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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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과학인재 육성 팔 걷었다
  • 김아름 기자 armijjang@csnews.co.kr
  • 승인 2013.11.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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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아름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이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S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4개 계열사를 통해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연구협력, 교육인력 및 정보 교류, 공동기자재 활용 등의 교류를 펼쳐나가고 있다.

UNIST 외에도 LS니꼬동제련은 강원대학교와, LS산전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성균관대학교 전력 IT 인력양성센터와 각각 협력을 맺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LS그룹의 인재 육성은 대학교에 그치지 않는다.

LS전선은 생산공장이 위치한 구미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업고 및 특성화고를 직접 찾아 박사급 인력들이 전기화학 분야의 최신 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LS엠트론은 지난해 6월 베트남 뛰엔꽝성에 반푸초등학교를 신축, 최신식 교육 기자재를 제공했으며 국내에도 전북 완주 봉동초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장학금 지원, 행사 후원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생태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보조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울산 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 1년간 LS니꼬동제련 맞춤반을 편성하고 졸업생을 정식 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LS그룹은 초등학생 대상 과학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LS 드림 사이언스 클래스’를 운영, 지난 여름방학 기간동안 4개 지역 8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 겨울방학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S그룹 구자열 회장은 “사회적 약자층과 미래세대를 후원하는 것은 LS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 실천의 일환”이라며, “LS는 앞으로도 차세대 과학 꿈나무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 더 나아가 세계 시민으로서의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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