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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명동PB센터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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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명동PB센터 리뉴얼 오픈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4.03.25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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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부회장 김남구)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구 명동길에 ‘명동PB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북 상권 중심인 명동의 유네스코회관 2층에 위치한 기존 ‘WM프리미어 명동지점’을 업그레이드 한 명동PB센터는 상담실과 세미나실을 갖춘 HNW(High net worth, 고액자산가) 고객 전용 공간 VIP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최적화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 또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금융상품, 시황, 부동산,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팀단위 차별화된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대 명동PB센터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최고의 고객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와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각 PB센터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종합 자산관리 팀을 전면에 배치해 HNW고객을 위한 명품 점포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팀 단위 상담 서비스는 현재 여의도PB센터, 압구정PB센터, 강남 브이프리빌리지(V-privilege), 수원PB센터, 청담PB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명동PB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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