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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Maxim),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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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Maxim),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4.03.28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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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28일 맥심 커피믹스 광고 캠페인 ‘커피라는 행복, 맥심’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한 ‘제2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일반 소비자와 소비자단체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광고 시상식이다.

총 8개의 수상 분야 중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동서식품의 ‘커피라는 행복, 맥심’캠페인은 현대인들의 삶 속에 커피 한 잔이 갖는 휴식과 여유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하고 세련된 영상미로 전달해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제품의 특징만을 강조하는 여타 광고와는 달리 ‘맥심’이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단순히 식품으로서의 ‘커피’가 아닌 ‘마음 정화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매개체로 표현돼 감성적으로 소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 이동희 마케팅 팀장은 “동서식품은 지금까지 가족, 친구, 연인 등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곳엔 언제나 ‘맥심’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결 같이 맥심을 사랑해준 소비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전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황택근 상무(동서식품), 민주홍 프로(제일기획), 이동희 팀장(동서식품), 임호균 부회장(한국광고주협회), 이주영 팀장(동서식품)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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