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마다 새로운 상품 3개씩 선보이고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평균적으로 구매 금액의 50%가 마일리지로 적립되고 일부 상품의 경우 구매 가격 전액을 마일리지로 돌려준다. 1만 마일리지 이상이면 현금잔고로 전환해 G마켓과 G9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오전 9시에는 ‘다우니 퍼퓸’(1L*2개, 8천900원)을 350개 한정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판매가 전액을 그대로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Tall, 3천900원)는 1천540개 한정 수량 선보이며 판매가의 50%인 1천950원을 마일리지로 지급한다.
오전 10시와 11시에는 각각 ‘도미노피자 모바일기프트 1만 원권’(7천500원)과 ‘롯데리아 유러피안 프리코치즈세트’(6천300원)를 판매가의 50%만큼 마일리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시간대 별로 e쿠폰, 의류, 가방, 화장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오후 3시에는 ‘헨켈 퍼울 울세제’(1.5L*2개, 9천900원) 구매 시 전액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해당 상품은 300개 한정 판매한다.
오후 4시에 오픈하는 ‘굽네치킨 한 마리’(1만2천900원)와 ‘지오다노 남녀 반팔 피케티’(8천900원)도 각각 50%, 45%씩 마일리지로 돌려준다.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4월 한 달간 참여 고객 모두에게 최대 1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주일, 한 달 단위로 연속 출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e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출석 체크는 웹에서 진행 후 모바일 앱에서 한 번 더 가능하다.
G마켓 G9마케팅팀 이혜영 팀장은 “G9는 고객들에게 단순한 할인 혜택을 뛰어 넘어 쇼핑의 즐거움까지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서비스로 오픈 1년을 맞이해 리얼 반값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이나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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