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코리아에 따르면 모든 상품(딜) 구매 서비스는 4월 30일 종료되며, 쿠폰 사용 내역이나 그루폰 캐시내역 등은 5월 31일까지 제공된다. 최종일이 5월 19일까지인 미사용 쿠폰은 5월 18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5월 19일 이후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5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할 방침이다.
그루폰 캐시는 서비스 종료일인 4월 30일까지 정상 사용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환불할 예정이다. 다만 포인트는 현금 환불 대상이 아니므로 캐시로 전환하지 않으면 환급받을 수 없다.
그루폰 코리아 측은 “지난 3년간 최고 서비스와 유쾌한 소셜커머스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나 본사 영업정책에 따라 서비스를 중단키로 결정했다”며 “서비스 중단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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