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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일부터 영업재개..SK텔레콤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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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일부터 영업재개..SK텔레콤 영업정지
  • 김미경기자 news111@csnews.co.kr
  • 승인 2014.04.04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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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부터 영업정지 상태였던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오는 5일부터 영업재개에 들어간다. 반대로 SK텔레콤은 영업정지가 시작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일부터 모바일 번호이동 및 신규가입 등 무선 영업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타사 고객 중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원하거나 신규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서 5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24개월 이상 단말 사용 고객과 분실 및 파손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의 기기변경도 가능해진다.

LG유플러스는 영업재개를 기념해 5일부터 갤럭시S5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갤럭시 기어Fit 또는 갤럭시 기어2 네오 할인권을 제공하고 갤럭시S5와 갤럭시 기어Fit 번들 구매고객에는 갤럭시 기어Fit 추가 스트랩을 증정한다.

또 전국 주요 매장에 내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디용품, 섬유유연제, 화장지 세트, 즉석 원두커피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LTE8무한대 요금제에 가입하는 선착순 10만명에게도 화장지 세트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추가로 영업이 정지된다.

오는 5일 영업정지에 들어가는 SK텔레콤은 다음달 5일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함께 영업정지에 들어갔던 KT는 다음달 27일 영업을 재개를 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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