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 금품수수 사실무근”
상태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 금품수수 사실무근”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4.08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그룹이 이인원 롯데쇼핑 부회장이 롯데홈쇼핑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8일 일부 매체가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돈 중 일부가 이 부회장에게 흘러갔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것이다.

롯데그룹은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내용 중 이인원 부회장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 부회장이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직원들의 부정비리와 관련해 어떠한 금품도 수수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언론의 보도에 대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