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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타임월드, 품격은 프리미엄 사회공헌은 낮은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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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타임월드, 품격은 프리미엄 사회공헌은 낮은데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4.22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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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가 그랜프 오픈 14주년을 맞았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0년 2월 오픈한 이후 14년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며  'Local Premium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전 둔산 지역의 중심상권에 위치한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고품격 전생활 백화점이라는 콘셉트로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와 함께 스포츠센터, 문화센터, 갤러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루이비통·구찌·프라다 등 9개의 수입명품 브랜드를 비롯하여 롤렉스·브라이틀링·IWC·까르띠에 등 8개의 명품시계, 콜롬보·토리버치·코치 등 10개의 명품 잡화 매장, 라우렐·에스까다·듀퐁·제냐 등 20여 개의 명품의류 매장이 입점해 있다.


▲ 갤러리아 타임월드 전경.

◆ 중부권 최고의 프리미엄 백화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중부권 백화점 중 차별화된 명품 매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 2008년 8개월에 걸친 대대적인 점포 리노베이션을 통해 루이비통, 구찌, 디올, 제냐, 에트로, 셀린느, 페레가모, 까르띠에 시계 등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또한 2013년 9월에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루밍족'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명품 아이템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2층 전체를 명품화했다. 콜롬보 외에 파비아나필리비, 마이클코어스, 코치 등 명품 액세서리 남성 전용매장 강화로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명품 브랜드 22개가 입점하기도 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4주년을 맞는 올해 성장동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상부층 매장을 개편할 예정이다. 기존 스포츠센터 시설을 고급화시키고 고객친화적인 시설로 만들겠다는 것.

▲2011년 오픈한 프라다 매장(왼쪽)과 토리버치 매장.



뿐만 아니라 'Local Premium'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CPC(CS PLUS CLUB)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CPC활동은 각 층별로 주어진 주제에 대해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개선활동을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활동이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경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겠다는 취지다.

◆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밀착 마케팅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다양한 지역밀착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지역 프로구단인 한화이글스, 대전시티즌과 연계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의 기업/학원/대학교 동호회와 연계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한화그룹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밝은 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연속 한화그룹 내에서 최우수 사회공헌 사업장으로 선정될 만큼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매년 사랑의 불씨나누기 행사를 통해 연탄 2만 장과 라면 10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라는 선진모금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후원금에 비례해 회사 차원에서 매달 후원금을 추가로 기부하는 제도다. 현재 매월 500원부터 10만 원까지 7천여 구좌가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의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대전시민들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지역 대표 백화점으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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