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총 547가구 전용면적 59㎡, 84㎡, 123㎡로 구성돼 있다.
마포구 용강동 일대는 e편한세상 마포3차와 인근에 위치한 용강2구역 재개발 사업이 함께 진행 중이다. 기존 용강동에 입주된 단지를 포함해 앞으로 총 4천600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e편한세상 마포3차가 입주를 완료할 경우 기존에 마포구 용강동에 공급된 e편한세상 마포1차 123세대와 e편한세상 마포2차 141세대를 포함해 총 807 세대로 구성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 친환경·쌍방향 에너지 시스템
e편한세상 마포3차의 확장형 평면은 냉난방 에너지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모델로 시공된다. 확장된 거실 발코니에는 2중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로 여름철에는 더운 공기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는 찬 공기를 막아 실내 냉난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에 발열과 전기 소모량이 많은 기존 할로겐 다운라이트 대신 LED 다운라이트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센서 등을 제외한 등기구들은 일괄소등 스위치를 통해 외출할 때 불필요한 전등을 간편하게 소등할 수 있어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모든 세대에는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환기를 할 수 있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이 e편한세상 마포3차에 적용된다.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입주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 별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국내 최초의 쌍방향 아파트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이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설문을 작성하면 현재 고객 가정의 에너지 소비습관과 가정에서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 소비량이 곧바로 측정된다.
뿐만 아니라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지상주차장이 있을 경우 미관상 좋지 못할 뿐만 아니라 소음공해 및 어린 자녀들이 단지 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기에 위험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지하 주차장의 경우 주차공간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적용(일부 제외)했으며 2.5m 폭을 가진 대형차 주차공간을 30% 이상 도입했다. 또한 세대 전체 천장고를 10cm 더 높인 2.4m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 쾌적한 삶의 여유 ‘한강 프리미엄’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한강 생활권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지 내에서 한강 시민공원까지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연계 도로를 계획하면서 한강과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교통 입지도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도보로 약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마포역 다음 정거장인 공덕역은 지하철 5, 6호선 환승과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올림픽대로 및 마포대로를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도심 및 강남, 시∙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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