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연우와함께’가 6·4 지방선거 선거운동물품공급업체로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우와함께는 유세차량, 선거문자발송전화기, 후보자펀드모집 등 선거관련용품을 공급하고 선거준비를 위한 자문 등 선거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연우와함께 관계자는 “과거 선거운동을 보면 왜곡된 가격과 부실한 제품들로 후보자와 유권자에게 선거문화전반에 걸쳐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측면이 많았다”며 “이번 등록을 계기로 6·4 지방선거가 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풍토가 되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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