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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중국 난징에 신지에코우점 오픈...내달 5개 매장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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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중국 난징에 신지에코우점 오픈...내달 5개 매장 추가 오픈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4.04.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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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26일 중국 난징 중심지 신지에코우에 위치한 ‘골든이글 백화점 신지에코우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지에코우 백화점은 중국 대형 유통업체인 골든이글이 운영하는 1호점으로, 리테일 계열사 매출의 30%를 책임지는 핵심 점포다. 난징 도심 쇼핑 1번지 지역에 위치한 해당 백화점은 단위 면적당 매출이 중국내에서 가장 높다.

미스터피자는 해당 백화점 8층에 약 285㎡의 120석 규모로 신지에코우점을 오픈했다.

신지에코우점은 피자 도우를 돌리고 반죽하는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의 주방을 도입했다. 매장 내에서는 대형 유리창을 통해 난징 시내를 내려다보며 미스터피자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지에코우점은 작년 9월 골든이글 그룹과의 합자 계약 이후 GE백화점에 입점하게 된 첫 점포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상하이 진출 1년 만에 점포별 월평균 매출이 1억1천만 원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며 “상하이-난징 라인을 따라 난퉁점, 양저우 원창점 등을 포함한 GE백화점 10개 점포에 연내 입점을 통해 중국 가맹사업에 탄력을 붙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MPK그룹은 올해 중국 대륙 내 100개의 거점 점포를 완성하는 성장 기반 강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5월에도 요녕성 및 산동 지역 등 총 5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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