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1조6천748억 원, 영업이익 2천60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0.3%, 영업이익은 0.7%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5.5%로 전분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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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주요 경영실적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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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3 1Q |
2013 4Q |
2014 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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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16,793 |
17,179 |
16,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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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2,620 |
2,548 |
2,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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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
15.6% |
14.8%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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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억원 | |||
초고성능타이어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약 29%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약 7.6% 증가했다.
유럽과 중국에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4%, 18% 증가했고 중동, 아시아 지역과 북미지역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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