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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마이 W 크레센도 랩', 증시 변덕에도 안정적 수익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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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마이 W 크레센도 랩', 증시 변덕에도 안정적 수익률 눈길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4.05.16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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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이 지난해 4월 선보인 ‘MY W 크레센도(Crescendo) 랩’이 국내 증시의 변동성 국면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양증권은 이 상품이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글로벌 자산배분형 금융상품의 대표적인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최근 기간수익률은 1개월 1.58%, 3개월 2.95%, 6개월 3.68%(랩 수수료 차감 후 세전 수익률, 2014년 4월24일 기준)로 최근 KOSPI 6개월 수익률이 -2.36%인 점과 비교하더라도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수익률 제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기간 변동성까지 고려한다면 자산배분 효과는 더욱 두드러진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김주형 동양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적극적인 글로벌 자산배분을 활용한 자산관리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MY W Crescendo 랩’ 처럼 자산별∙국가별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자산배분형 랩 상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Crescendo 랩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동양증권의 상품기획팀과 리서치센터, Wrap운용팀이 정기 혹은 수시로 전략 회의를 진행하는 만큼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MY W Crescendo 랩’은 고객이 직접 목표전환수익률(8~12%)을 선택할 수 있는 목표전환형과 별도의 목표전환수익률 지정 없이 가입이 가능한 일반형이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목표전환형은 500만원, 일반형은 1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단위 선취 1.0%와 분기별 후취 연1.0%이다.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최근 들어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자산배분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해외 증권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 뿐 아니라 해외 ETF가 잇달아 출시되며 시장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동양증권의 ‘MY W Crescendo 랩’은 국내외 주식, 국내외 채권, 글로벌 인컴 등 다양한 자산별 유망펀드에 투자한다.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상대적 투자매력을 측정해 개별자산의 리스크를 낮추고 포트폴리오 수익을 추구하는 이른바 자산배분형 펀드랩이다.

특히 동양증권 자산배분협의체를 통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이슈, 자산별 투자매력도 등 다양한 투자지표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자산 비중을 조절해준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저금리 시대의 대안상품으로 부상한 글로벌 인컴 펀드와 벤치마크대비 우수한 성과를 꾸준히 보이고 있는 국내외 주식형 펀드 등 총 7개 우수펀드에 분산 투자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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