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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하만카돈,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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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하만카돈,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공동개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5.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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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8일 세계적인 오디오 기기 제조사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을 선보였다.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3’ 출시에 맞춰 개발된 ‘LG 톤 플러스’는 편안한 착용감, 메탈 느낌의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목에 두르는 넥밴드 형태의 헤드셋 제품으로는 최고 수준인 550시간의 대기시간을 지원한다. 문자, 현재시간, 배터리 잔량 등도 소리 혹은 진동으로 알려 준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하만카돈과의 협업으로 사용자들에게 품격 높은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웨어러블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서 쌓아온 리더십을 발전시켜 시장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톤 플러스’는 오는 6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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