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신제품 제습기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주변환경이나 설정한 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최적의 습도 조절이 가능하고 에너지 소비효율도 1등급으로 에너지 절약까지 가능한 제품.

 

물통이 가득 차면 알람으로 알려주고 별도의 배수호스가 있어 물을 버리는 수고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눅눅한 빨래를 건조해 주는 의류건조기능이 있어 다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설명.

특히 중국산 저가브랜드가 아닌 파나소닉과 LG전자의 콤프레셔를 채용해 소음이 적고 품질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시켰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김기영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각 가정의 환경 및 공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리터에서 17리터까지 다양한 용량의 모델을 함께 출시했다"며 "제습기를 사용하면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고 세균번식과 악취, 곰팡이 발생을 억제해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DEH-C154, 415D모델이 39만8천 원, DEH-274PE모델이 46만9천 원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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