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이 소아암 및 저소득 암환자 진료를 위해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기부금 3억 원을 2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치료비 부담이 큰 소아암과 형편이 어려운 암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KB국민은행이 판매하고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공익펀드인 'KB 코리아 스타 증권투자신탁(주식)'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 부분이 적립된 것이다.
재단법인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이사장 이진수)은 자산규모가 75억7천만 원으로, 암 예방 교육홍보와 암 연구발전 등에 후원금을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