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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카니발' 사전계약 이틀만에 5천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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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카니발' 사전계약 이틀만에 5천 대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5.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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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모습을 드러낸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 카니발 3세대 모델 '올 뉴 카니발'이 사전계약 개시 2일만에 누적 계약 5천 대를 돌파했다.

기아차는 22일부터 전국 기아차 지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올 뉴 카니발이 계약 실시 2일만인 지난 23일까지 5천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의하면 올 뉴 카니발은 사전계약 첫날 3천700여대를 달성한 데 이어 계약 이튿날에는 1천3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상세 가격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둘째 날까지의 사전 계약 대수인 5천여대는 2009년 11월 K7이 기록한 3천100여대 이후 기아차 신차 중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또한 이틀 만에 올 뉴 카니발의 올해 월간 판매 목표인 4천대를 단숨에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올해 4월까지 판매된 국내 미니밴 월 평균 판매대수인 4천대 수준을 넘어서는 기록이라는 것.

기아차 관계자는 "2일간 사전계약대수 5천대 돌파는 그 동안 올 뉴 카니발을 기다려 왔던 고객분들이 그만큼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며 "내달 출시와 함께 고객 시승 이벤트와 체험 마케팅을 통해 뛰어난 올 뉴 카니발의 상품성을 적극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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