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강남, 잠실 등 서울 일부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티몬은 서울 전역뿐 아니라 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범위를 확대해 약 3천 개 업체의 배달 딜을 오픈했다.
또한 쿠폰 구매 후 별도로 전화 주문을 했던 기존의 프로세스를 바꿔 구매와 동시에 바로 배달 주문 접수가 되도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티몬은 배달 서비스 정식 론칭을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게 5% 적립금을 상시 지급하고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적립금 10%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최대 15%의 티몬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일까지 매일 2천 원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검증된 배달업체의 상품을 선별해 소개하고 적립금과 가격할인, 무료메뉴 제공과 타임세일 등 티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식 티켓몬스터 지역사업그룹장는 “지속적인 지역확장과 배달 딜 확대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파트너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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