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샤넬, 다음 달부터 일부제품 최고 15% 인상
상태바
샤넬, 다음 달부터 일부제품 최고 15% 인상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4.05.28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6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15% 인상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가방, 지갑 등 일부 제품 가격을 내달 초부터 5~15% 인상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으로 ‘보이샤넬’ 라지 사이즈 가격이 634만 원에서 740만 원으로 100만 원 가까이 오른다. 타임리스CC 소프트백은 461만원에서 490만원으로 6% 인상된다.

클래식 라인 제품 가격도 오르고 액세서리는 최고 10% 더 비싸질 전망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올해부터 수입가격이 200만 원을 초과하는 제품에 대해 초과분의 20%를 개별소비세를 적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