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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모델 2천595대 리콜...휠 균열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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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모델 2천595대 리콜...휠 균열 결함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6.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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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12년 9월 21일∼2013년 8월 27일 제작된 K7 승용차를 대상으로 2천595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7 차량 알루미늄휠에 균열이 생겨 차량이 정상적으로 주행하지 못하고 주저앉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3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 대상과 같은 품질의 정비용 부품도 기아차 직영서비스업체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돼 정비용 공급 휠도 리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리콜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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