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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 미디어플랫폼’ 출시..연간 30%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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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 미디어플랫폼’ 출시..연간 30% 비용 절감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6.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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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위한 인프라 및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U+ 미디어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U+ 미디어플랫폼’은 기존에 동영상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별로 구축해야 했던 ▲미디어 트랜스코더 ▲서버/스토리지/CDN ▲콘텐츠 보안을 위한 DRM ▲콘텐츠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합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이를 이용하는 기업은 콘텐츠 생성 및 업로드만 하면 나머지 과정은 ‘U+ 미디어플랫폼’에서 모두 처리 가능하다.

미디어 트랜스코딩으로 동영상을 디바이스 종류에 관계없이 사이즈, 해상도 등을 맞춤으로 변환해서 제공하고 해당 기업의 콘텐츠에 가장 적합한 UI로 구성된 자체 플레이어를 제공한다.

특히 DRM 기능을 통해 4중 콘텐츠 보안으로 안전한 모바일 보안 플레이어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최적 버퍼(Buffer) 크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버퍼링’과 디스크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사용자 반응속도를 높이는 ‘스마트 캐시’ 등 최신 기술도 적용했다.

이에 따라 ‘U+ 미디어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은 연간 약 30%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중소규모 기업 이외에도 온라인 교육, 방송사 등 대형 콘텐츠 사업자들에게는 대규모 콘텐츠 저장용 전용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등 업종 및 규모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였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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