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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면 시원해지는 동아제약 ‘셔츠쿨’로 쿨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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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면 시원해지는 동아제약 ‘셔츠쿨’로 쿨한 여름 보내세요~"
  • 변동진 기자 juven7182@naver.com
  • 승인 2014.07.08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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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여름철 체감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쿨맵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도 적극 동참에  나섰다.

쿨맵시는 노타이나 반소매 셔츠, 무릎길이 스커트 같이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시원스런 멋을 살리자는 캠페인이다. 착용 시 체감온도를 약 2℃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패션 업계에서도 이에 부응해 자켓과 셔츠는 물론 아웃도어 의류와 아동복, 심지어 속옷 및 신발에도 쿨링(Colling)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의류가 경쟁하듯 출시되고 있다.

제약업체인 동아제약(대표 신동욱)도 동참했다. 쿨맵시나 기능성 의류처럼 무더위를 이겨낼 신개념 의류용 쿨링 스프레이 셔츠쿨(ShirtCool)을 개발, 보급에 나섰다.


‘셔츠쿨’은 에탄올과 L-멘톨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옷에 뿌리면 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에탄올은 증발할 때 열을 빼앗고 동시에 L-멘톨 성분이 땀과 반응해 차가운 감촉을 피부에 빠르게 전달하는 원리이다.

사용방법은 셔츠, 속옷, 잠옷 등 의류에 10cm 이상 거리를 두고 3~5회 뿌리면 되고 겨드랑이, 등, 목덜미 등 땀을 많이 흘리는 곳에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옷을 입은 상태로 사용할 경우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약 1~2시간 정도 냉감이 지속된다.

‘셔츠쿨’은 또 기존 쿨링소재 제품들과는 달리 휴대가 간편해 시간, 장소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직장인, 통학하는 학생, 골프, 캠핑 등의 레저활동을 즐길 때 안성맞춤이다.  플로랄 민트향이 더해져 더욱 상쾌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며 “셔츠쿨은 빠르고 간편하게 냉감을 선사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셔츠쿨은 세븐일레븐, 이마트,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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