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로제타’는 이탈이아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8~10의 온도로 시원하게 즐기면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으며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더욱 어울린다.
바바는 매년 와이너리와 와인 저장고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하고 와인의 이름과 레이블에 그 의미를 담는 등 와인 제조과정에 음악의 감성을 녹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바 로제타 발렌타인 패키지는 바바 로제타 1병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미꽃 모양의 하트 초 2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에서 1만2000세트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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