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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lil)', 편의점서 액세서리‧소모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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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lil)', 편의점서 액세서리‧소모품 판매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8.02.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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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14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액세서리는 ‘릴’ 디바이스 ‘충전도크(Charging Dock)’와 상단부 덮개인 ‘캡(Cap)’ 2종이며, ‘스틱 포켓(Stick Pocket)’과 ‘클리닝 브러쉬(Cleaning Brush)’ 등 소모품 2종도 함께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서울지역 GS25 편의점 중 100개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점 리스트는 ‘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KT&G 보도사진)  릴(lil)  액세서리ㆍ소모품 이미지컷.jpg
KT&G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릴’ 출시 이후, 관련 액세서리나 소모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전자담배 외에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출시해 ‘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지난 7일 전자담배 ‘릴’과 전용담배 ‘핏’의 판매처를 서울지역 GS25 편의점에서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을 포함해 총 7700개소로 확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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