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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평창 동계올림픽 2만여톤 경기물자 운송 완료...패럴림픽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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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평창 동계올림픽 2만여톤 경기물자 운송 완료...패럴림픽 지원 총력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02.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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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물류운영사로서 2만여 톤의 경기물자 운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한진은 경기물자의 국제운송 및 통관부터 현지 경기장, 선수촌 등 주요 시설까지 일괄 물류서비스를 제공했다.

회사 측은 외부 충격에 민감한 경기용품 및 주요물자 운송을 위한 특수장비 및 전문인력 투입과 함께 본사에서도 추가 인력을 파견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한진은 상황실 운영을 유지하며 귀국 선수단 물류지원 및 현장 정리 등의 마무리 작업 중이다.

이와 함께 한진은 오는 3월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열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공식 물류 운영사로서 물류운영 업무에 전력하겠다는 방침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이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현장 물류운영도 담당하고 있는 한진의 정민수 팀장은 “지난 25일 폐막한 대회보다 규모는 다소 작지만 더 큰 보람과 열정으로 물류운영업무에 임하고 있다”라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을 위한 최고의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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