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오는 3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창립한 바디프랜드는 지난 11년간 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형성과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11주년 기념행사는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본사)에서 푸드트럭 운영, 합창단 및 마술 공연, 베스트드레서 선정, DJ 클럽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는 창립 11주년 숫자 ‘11’에 맞춰 드레스코드를 ‘1+1 커플룩' 또는 트윈룩’으로 정하고 출근길 베스트드레서 후보를 선정하는 포토타임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점심시간에는 창립 기념 백설기 및 경품 응모권 배부가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는 본사 야외 주차장에 푸드트럭과 간이 포창마차를 운영했고, 같은 시간 본사 지하 1층(빌리지 드 바디프랜드)에서는 합창단 및 마술 공연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본사 1층 로비에 펌프, 해머치기, 다트 등 추석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오락실도 조성했다. 저녁 7시에는 임직원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도록 빌리지 드 바디프랜드를 클럽으로 꾸며 힙합 DJ의 클럽파티를 진행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난 11년이 생존과 성장을 위해 매진한 시기였다면 향후 10년의 첫 해인 2018년부터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헬스케어 산업의 기수로서 글로벌 넘버원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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