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파춥스 투펀(Two fun)은 초콜릿맛과 바닐라맛 사탕이 겹겹이 쌓아 올려진 형태의 개성 만점 제품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으로 만든 사탕 위에, 달콤한 초콜릿 사탕이 올려져 마치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한다. 막대까지 포장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멘토스 초코롤은 쫄깃한 캐러멜 속에 액상 초콜릿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캐러멜을 씹을 때 흘러나오는 초콜릿의 달콤함은 어느 캔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맛이라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농심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와 손잡고, 3월25일까지 스타필드 전점에서 팝업스토어, 전시회 등 대규모 체험 이벤트 ‘츄파FUN팩토리’ 를 진행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사탕이 한 가지 맛으로 돼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린 재미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화이트데이에 남들과 다른 보다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츄파춥스와 멘토스 듀오가 제격”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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