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부분의 인조가죽이 쭈글쭈글 변형을 일으킨 안마의자. 2015년 10월에 렌탈한 안마의자가 2년이 막 지나는 무렵부터 등부분 가죽 시트가 부풀어 오르더니 증상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AS요청했다 유상으로 시트 교환을 안내받았다는 소비자는 "사용자 과실이 아닌 제품 자체 문제인데 렌탈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소모품이라며 15만 원 상당의 유상교체를 안내하는 업체를 더 이상 믿고 이용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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