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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상용차 멤버십 론칭...“주유비·소모성 부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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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상용차 멤버십 론칭...“주유비·소모성 부품 할인”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8.04.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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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상용차 특화 프로그램인 ‘현대 상용차 멤버십’을 론칭했다.

현대카드를 통해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면 주유비 할인, 소모성 부품 할인, 멤버십 가입 선물 제공 등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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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전자의 경우 유가보조금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멤버십 적용 차종은 현대차 중·대형 트럭 4종(마이티, 메가트럭, 뉴파워트럭, 엑시언트)이다.

본인 명의의 차량을 보유한 고객 또는 실차주 증빙이 가능한 개인 고객이라면 신차, 중고차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현대 상용차 멤버십 주유비 할인 혜택을 사용하면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 화물차 우대 주유소에서 멤버십 신용 카드로 결제 시, 리터당 25원에서 최대 110원, 월 최대 4000리터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모성 부품 할인 혜택은 현대모비스 상용 대리점에서 엔진오일, 에어필터 등 8종의 소모성 부품에 한해 멤버십 카드로 구매 시 7%의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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