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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삼성증권 배당사고 검사 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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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삼성증권 배당사고 검사 기한 연장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8.04.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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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삼성증권 배당사고에 대한 검사 마감시한을 당초 27일에서 다음 달 3일까지 3영업일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측은 삼성증권의 배당사고 발생 및 직원의 주식매도 등과 관련된 위법사항을 보다 충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조사기간을 연장했다며 연장된 검사기간 중에는 관련자에 대한 추가 문답과 입증자료 확보 및 분석 등의 검사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검사종료 이후 신속하게 검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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