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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1분기 영업이익 310억원...전년 比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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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1분기 영업이익 310억원...전년 比 29.5%↓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8.04.30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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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2018년 1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 3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66억 원으로 38.6% 증가했다. 

취급액은 1조7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 쇼핑 분기 취급액은 46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GS홈쇼핑은 “고객과 쇼핑 트렌드 변화에 맞춰 사업 역량을 모바일 시장으로 재편하고, TV상품과 연계한 모바일 쇼핑을 강화하고 모바일 생방송 ‘심야라이브’, ‘초대라이브’ 등 채널간 시너지를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2016년 1분기 부가세 포인트 환급금 109억 원이 반영돼 기고 효과 때문이다. 

또한 매출액이 감소한 이유는 올해 1분기부터 회계기준(K-IFRS)이 변경됐기 때문으로, 이전 회계기준으로 환산하면 3%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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