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꿈동산’은 농심이 2008년부터 벌이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로 올해 11년째를 맞았다. 매년 5000여 명 이상이 방문해 즐길 만큼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그 외에도 마술쇼, 서커스 등 볼거리와 페이스페인팅, 라면 탑 쌓기 등 놀거리로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를 찾은 가족에게는 새우깡, 백산수, 카프리썬 등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패키지를 선착순 증정하고, 하루 동안 지상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온 가족이 참여하는 놀이와 휴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만큼 모쪼록 많은 사람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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