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상반기 이미 채용한 150명을 포함해 올해 하반기까지 총 3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상반기 신입사원, 전문경력직, 시간선택 유연근무제 경력을 포함해 150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는 IB, 디지털, 글로벌 분야 등을 중심으로 우수 인력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전환형 인턴, 신입사원 공채, 전문 경력직 등 다양한 경로로 150명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직원 복지 차원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위해 그룹 TFT를 구성했고 오는 7월부터 파일럿 제도 형태로 직무별 차별적인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시범 운영 과정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파악해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임직원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임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최근 휴게공간, 수유실, 파우더룸, 독서대 등을 설치해 임직원들의 휴식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내 휴게실 'W라운지'를 신설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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