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특히 단지와 연계된 풍부한 녹지 조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업체 측은 단지를 둘러싼 대규모 도시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고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 일월수목원(2020년 예정), 숙지산 등 단지를 둘러싼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앞에 송림초, 명인중, 장안고 등이 있고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교육 인프라 구성도 좋은 편이다.
업체 측은 무엇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최첨단 설비들도 적용한다고 밝혔다. 전체 단지 내에는 스마트폰으로 원패스 어플리케이션 실행 시 공동현관문이 열리고, 동시에 해당 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 단지출입구에 차량번호인식 시스템이 설치돼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차량 번호인식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 규모에 주택형 59㎡(450세대), 74㎡(288세대), 84㎡(1,380세대), 101㎡(213세대), 107㎡(18세대), 149㎡(6세대)로 구성된 총 2355세대이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근처에 마련되며 지난 11일 오픈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 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계획이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탁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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