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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형트럭 수리 늦어지면 최대 150만원까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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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형트럭 수리 늦어지면 최대 150만원까지 보상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8.06.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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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보증수리 받기 위해 입고된 대형 트럭의 수리가 늦어지면 최대 15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H-비즈니스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1일 이후 출고된 뉴타워트럭과 엑시언트 등 대형 트럭 2종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출고된 지 1년 내로 보증수리 받기 위해 상용 블루핸즈(현대차 수리점)에 입고한 해당 차량들은 소요 기간을 산정해서 기간 내 수리를 보장한다. 정해진 기간을 초과할 경우 경과된 일자에 따라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보상해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운행 시간이 중요한 상용차 고객을 위해 수리 지연 보상금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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