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CJ, 4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상태바
CJ, 4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07.05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주식회사(회장 이재현)는 5일 오후 이사회에서 400억 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매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입 예정인 자사주는 28만777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에 해당한다.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CJ주식회사는 유가 증권 시장을 통해 자사주를 직접 취득할 예정이며 3개월 이내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CJCJ주식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지난 2007년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처음이다.

CJ주식회사는 점진적으로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J주식회사는 2017사업연도 배당금을 전년 대비 7% 상승한 주당 1450원으로 책정했으며 배당 성향은 70%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