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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맞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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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맞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 시행
  • 한태임 기자 tae@csnews.co.kr
  • 승인 2018.11.09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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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을 시행한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념일이다. 2006년부터는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전국민 쌀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가래떡데이'가 펼쳐져 왔다. '가래떡데이'는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먹으며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을 의미한다.

NS홈쇼핑은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여 11월 8일에는 사내 이벤트인 '미리 가래떡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과 NS홈쇼핑 본사를 방문한 협력사 및 내방객들은 11월 11일을 의미하는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1111세트를 나눠먹으며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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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3년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 11일에는 자체 쌀 소비촉진 캠페인 프로그램인 '쌀 1kg의 기적'을 시행한다.

NS홈쇼핑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맞아 2016년부터 '쌀 1kg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쌀 1kg의 기적'은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 하루 동안 NS홈쇼핑 TV방송 상품 구매 시 1건당 쌀 1kg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량을 기부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NS홈쇼핑은 '쌀 1kg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매년 30톤 가량의 쌀을 적립해 기부해왔다. 올해 역시 쌀 적립량 30톤을 무난히 넘겨 어려운 이웃에 전량 기부할 계획이다.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은 "NS홈쇼핑은 식품산업의 발전을 통해 우리 농수축산업이 발전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회사 설립취지와 맥락을 함께 하는 농업인의 날을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우리 농가에는 응원을 어려운 이웃에는 온정을 전할 수 있는 NS홈쇼핑의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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