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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청량 캔디 형태 ‘녹여먹는 자일리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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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청량 캔디 형태 ‘녹여먹는 자일리톨’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3.04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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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자일리톨껌 출시 20주년을 맞아 색다른 형태의 ‘녹여먹는 자일리톨’을 선보였다.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식약처로부터 충치 발생 위험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자일리톨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롯데제과는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껌이 아닌 청량 캔디 형태여서 입 속에 충분히 머무를 수 있도록 천천히 녹여 먹는 것을 권장했다. 권장 섭취량은 한 알(2g)씩 하루 세 번이다.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현재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에는 3월 중 입점될 예정이며 가격은 9600원(120정)이다.

자일리톨은 뮤탄스균 등의 충치균이 분해할 수 없는 5탄당 구조이기 때문에 입 속에서 이들 균의 산 생성을 억제해 충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간 식약처가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충치 발생 위험 감소 기능을 부여한 것은 자일리톨이 유일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자일리톨껌 20주년을 맞아 자일리톨껌 전 제품에 20주년 엠블럼을 삽입하고 상반기 중 대대적인 사은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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