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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여름철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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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여름철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03.11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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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에어컨을 직접 자가점검한 후 제품 고장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예약된 날짜에 수리 엔지니어가 방문하는 방식이다.

자가점검 항목은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필터 상태 확인 ▶냉방 성능 확인 등이며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의 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다.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와 수리비 무상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TV, 냉장고 등 다른 제품의 방문 수리를 요청했을 때 에어컨을 추가로 점검해주는 '플러스원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코로나19 관련 수리 엔지니어 마스크 착용, 수리장비 소독 등 철저한 위생관리, 방문 수리 접수 시 고객의 자가격리 여부 확인 등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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