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이 모(여)씨는 3년 전 구매한 280만 원 짜리 유명브랜드 김치냉장고 내벽이 찌그러지듯 부풀어올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AS 및 동일제품 교환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수리 기사는 “3년 가용비용을 제외한 207만 원에 상응하는 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씨는 “소비자 과실이 아닌 기기 문제로 발생한 일인데 동일 제품으로 교환이 안 된다는 게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전자·LG전자, AS 출장비 두자릿수 인상...소비자 부담 가중 이누스 비데 수리 요청 한 달 넘게 감감무소식…"AS기사가 누락" 해명 HDC현산·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 수주 목표 달성 '무난' '빚투' 증권사 신용공여금 30% '껑충'...키움증권, 85%까지 급상승 출범 3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매출·영업익 목표 턱없이 미달 OCI, 매출 비중 50% 목표한 바이오 접었다...한미약품 인수 실패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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