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이 모(여)씨는 3년 전 구매한 280만 원 짜리 유명브랜드 김치냉장고 내벽이 찌그러지듯 부풀어올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AS 및 동일제품 교환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수리 기사는 “3년 가용비용을 제외한 207만 원에 상응하는 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씨는 “소비자 과실이 아닌 기기 문제로 발생한 일인데 동일 제품으로 교환이 안 된다는 게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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