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66㎡ 136세대, 84㎡ 892세대로 총 1028세대 규모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단지는 특화된 조경 설계를 선보인다. 석가산 · 생태연못을 조성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면서 "왕벚나무 · 팽나무 등을 식재해 넓은 커다란 가로수 길을 만들었고 곳곳에 테마숲을 설치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상품 설계,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라는 장점이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으로 부영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향후 청약 당첨자에 한해 당첨세대 · 홍보관 방문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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