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CJ프레시웨이, 요양원 급식기업에 식자재 공급
상태바
CJ프레시웨이, 요양원 급식기업에 식자재 공급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7.21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프레시웨이는 고령친화식품을 생산·유통하는 사랑과선행과 ‘케어푸드 공동사업 진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과선행은 국내 요양시설 위탁급식 1위 기업으로 자체 고령식품연구소를 두고 있다. 고령자 식단서비스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이다.

CJ프레시웨이는 사랑과선행이 음식을 제공하는 전국 500개 노인복지시설과 요양원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오른쪽)와 이강민 사랑과선행 대표가 ‘케어푸드 사업 공동진행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오른쪽)와 이강민 사랑과선행 대표가 ‘케어푸드 사업 공동진행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어르신을 위한 식사 배달 서비스는 물론 고령친화식단 연구과 상품 기획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배수영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장은 “메뉴 개발 역량과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이천 센트럴키친 인프라를 활용해 맞춤형 고령 친화 식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가자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