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편의점 삼각김밥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와 소비자가 경악했다.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이 모(여)씨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삼각김밥을 먹으려다 살아있는 벌레가 꿈틀대는 것을 보고 기겁했다. 이 씨는 “야외서 먹었으면 날아들어 왔나 싶었겠지만 실내에서 먹는데 발견됐다는 건 제조상 혼입된 것이 분명하다”며 “대기업 브랜드를 믿고 구매했는데...식품위생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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