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편의점 삼각김밥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와 소비자가 경악했다.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이 모(여)씨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삼각김밥을 먹으려다 살아있는 벌레가 꿈틀대는 것을 보고 기겁했다. 이 씨는 “야외서 먹었으면 날아들어 왔나 싶었겠지만 실내에서 먹는데 발견됐다는 건 제조상 혼입된 것이 분명하다”며 “대기업 브랜드를 믿고 구매했는데...식품위생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신동빈 회장, 미국 바이오사업 현장 점검...“롯데그룹 성장 이끌 것” 신차 OTA 무료 기간?...BMW·테슬라 무기한, 현대차·기아는 5년 대형마트 주차장서 차 긁혀...CCTV 사각지대인데 보상 가능할까? 공정위, 도로 연결된 연륙도서에 '추가배송비' 붙인 13개 쇼핑몰 시정 조치 명절 선물로 받은 영양제, 안전하게 중고거래 하려면?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별세...비철금속 '세계 1위' 이끈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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