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편의점 삼각김밥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와 소비자가 경악했다.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이 모(여)씨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삼각김밥을 먹으려다 살아있는 벌레가 꿈틀대는 것을 보고 기겁했다. 이 씨는 “야외서 먹었으면 날아들어 왔나 싶었겠지만 실내에서 먹는데 발견됐다는 건 제조상 혼입된 것이 분명하다”며 “대기업 브랜드를 믿고 구매했는데...식품위생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손보사, AI로 소비자보호 강화...DB손보 보험사기 방지 등 눈길 냉장고·세탁기 등 강화유리 ‘펑’ 터져...'자파' 입증 못하면 보상 '꽝' 중소형 증권사 IPO 실적 희비...신영·SK·iM증권 약진, 유안타·교보·유진 '0' [따뜻한 경영] 청각장애 아동 사회 진출 도와주는 'KT꿈품교실' [따뜻한 경영] LG생건 ‘뷰티 크리에이터’ 199명 배출, 고용창출 효과도 [상품백서] 한잔 당류가 1일 권장치 훌쩍...빽다방 청사과요거트스무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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