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는 농협은행 WM사업부, 디지털마케팅부, 디지털IT부문 및 NH농협손해보험의 부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으며 디지털전용 금융상품인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을 오는 9월 7일 출시하기로 하였다.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은 가입자의 교통상해 사고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 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 원)을 약 2만 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출시될 예정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며 가입 시 NH멤버스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2019년 12월 19일 오픈했으며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4종 등 총 25종을 제공한 바 있다.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더욱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의회를 개최했다”며 “향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다양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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