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는 2010년 사용했던 옛 로고와 2020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리뉴얼시 도입한 새 로고를 조화했다.
자전거 바퀴를 모티브로 한 둥근 형태의 예전 BP 로고와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한 각진 형태의 신규 BP 로고를 결합한 모노그램 패턴을 개발했다. 빈폴의 헤리티지를 살리면서 신선함이 더해져 독창적인 패턴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패턴 가방이지만 부드럽고 무난한 브라운 컬러를 적용해 부담스럽지 않다. 미니 토트‧새들‧복주머니(미듐‧스몰) 등 네 스타일로 출시됐다. 가격은 27만9000에서 29만9000원이다.
빈폴액세서리의 ‘레트로 빈’은 전국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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