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KT&G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작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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